Beyond The Web, Metaverse Something: 월E를 보았습니다

2009년 2월 15일 일요일

월E를 보았습니다

월E를 보았습니다.

제가 본 애니메이션중 감히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작품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기술보다도 상상력, 그리고 유머이지 싶습니다.

월E 제작과정 동영상

http://tvpot.daum.net/clip/ClipView.do?clipid=9150947&searchType=0&page=1&rowNum=3&sort=wtime&svctype=1&q=%EC%9B%94E+%EC%A0%9C%EC%9E%91

픽사의 걸작 애니메이션 <월·E>는 어떻게 창조되었나 :

“벙어리 로봇을 주인공으로 한 무성영화에 가까운 애니메이션”에 픽사 역사상 최대의 제작비인 1억8천만달러가 투입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사실 업계의 반응은 탄성보다는 탄식에 가까웠다. “픽사의 위험한 도박”, “1억8천만달러짜리 아방가르드영화”라는 악천후성 헤드라인은 그러나, 작고 꾀죄죄한 청소부 로봇이 그 정체를 드러내자마자 호들갑스런 환호성 뒤로 종적을 감춰버렸다. 재앙이 예고됐던 도박에서 “걸작”의 찬사를 거머쥔 혁신적인 작품으로. 픽사의 9번째 장편애니메이션 <월·E>는 과연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. 냅킨 뒤편에 끼적였던 메모 한장이 전세계 관객을 매혹하기까지의 길고도 집요한, 치열하고 창조적인 탄생의 여정을 5가지 키워드를 통해 살펴봤다.

http://www.cine21.com/Article/article_view.php?mm=005001001&article_id=52509

Computer Graphics World | Articles | Rampart Risk-Taking

http://www.cgw.com/ME2/dirmod.asp?sid=&nm=&type=Publishing&mod=Publications%3A%3AArticle&mid=8F3A7027421841978F18BE895F87F791&tier=4&id=5E2E36E853C74BD89B37A1DEC72F7D2F

참고)

월E를 보고나서 예전에 봤었던 아래 동영상이 생각이 났습니다. 보시면 뭔가 가슴이 찡해지시는 것이 있으실 겁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