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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키아, 인터넷과 통합된 모바일 3D 지도 발표
SEOUL, Korea (AVING) -- <Visual News> 노키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노키아2008에서 온라인 서비스인 오비(Ovi)와 통합되어 제공되는 모바일 지도 서비스를 2일(현지시간) 발표했다.
(사진설명: 노키아 N96 모델에 구동되는 새로운 버전의 노키아 맵스)
모바일 지도와 함께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키아 맵스(Nokia Maps)는 온라인 서비스인 오비와 통합되어 제공되며, 동기화 기능을 통해 데스크톱PC와 휴대폰에서 동시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.
이로 인해 친구들과 자신의 위치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으며, 고해상도 항공사진과 216개 도시의 3D랜드마크, 실시간 교통정보, 이벤트 및 영화 안내, 관광명소 등의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.
더불어 보행자 내비게이션 기능을 향상시켰으며, 여러 개의 지하철 출구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상세하게 지도를 제작했다.
이러한 기술구현은 세계적인 지도 업체인 나브텍 인수를 통해 가능해졌다.
노키아의 마이클 하버(Michael Halbherr) 부사장은 "노키아는 지도의 활용도를 현격하게 끌어올렸으며 오비 서비스와의 연동으로 이 서비스의 성능은 곧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"고 밝혔다.
일부 단말기에서만 구동되는 노키아 지도의 새로운 버전은 www.nokia.com/betalabs 웹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.
(사진설명: 새로운 버전의 노키아 맵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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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양란 기자( aving.net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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