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텔이 드림웍스 영화사와 함께 3D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기술을 공개했다.
지난 20일(현지 시간)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인텔 개발자회의(IDF)에서 인텔과 드림웍스는 새로운 브랜드인 인트루(InTru) 3D를 공동 발표했다.
차세대 영화 스토리텔링 및 강화된 3D 시청 경험을 대표하게 새로운 3D 기술은 2009년 3월27일 개봉 예정인 '몬스터 vs 에일리언'에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.
드 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제프리 카체버그(Jeffrey Katzenberg) CEO는 2009년 이후 제작되는 모든 애니메이션에 3D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. 그는 "3D 기술이 소리나 색상 만큼이나 영화에 혁명적인 변화를 몰고 올 것"이라고 설명했다.
한편, 인텔과 드림웍스는 지난 7월 3D 영화 기술과 관련한 제휴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.
참고)
http://www.intel.com/inside/?cid=cim:3073689;|29160232;|206895522;|27868170
"immersive moviegoing experience"라는게 키워드일 듯 싶습니다.
http://www.bit-tech.net/news/2008/08/21/intel-and-dreamworks-unveil-intru-3d/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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